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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키썸 “스무살 이상 많은 스타에 대시 받았다”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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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키썸이 유명 연예인에게 고백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키썸은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톱스타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라는 MC들의 질문에 “톱스타는 아니고 나이가 좀 많은 분이었다”며 “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는데 나에겐 선생님이었다. 그분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해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키썸은 래퍼 딘딘과의 썸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나는 원래 나이 많으신 분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3번 정도 만나면 먼저 연락처를 묻는데 딘딘 오빠는 편해서 처음 만났을 때 물어봤더니 오해를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전화가 오더니 반지 협찬 받겠냐고 해서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커플링인이었다. 그 사실을 알고 바로 빼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키썸이 오해할 만하게 한다”며 “남자들은 오해를 잘 한다. 오빠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연락처를 먼저 물어보는 것도…여지를 주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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