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사업가 이혜경이 ‘택시’에 출연해 무려 1000여 켤레의 신발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크러쉬특집'으로 꾸려지면서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그의 절친 사업가 이혜경이 출연했다.

이혜경은 강주은의 20년지기 친구다. 2011년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 콜롬보의 코리아 운영총괄사장으로 재직하다 최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날 이영자는 “가장 귀하고 유니크한 신발을 1000개가 넘게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아니다. 800개다. 파는 게 아니고 내가 신는 게 그 정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경이 소개한 구두 가운데는 무려 2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명품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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