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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C와 전속계약 이세영, 과거 은근슬쩍 어필?...“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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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개그우먼 이세영의 꿈이 이루어졌다.

이세영은 지난 5월 방송된 KS2 ‘1대100’에 출연해 소속사 선택을 앞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불러주시는 곳이 요즘 좀 생겼다. 좋은 회사에서도 문의들이 있어서 고민 중이다. 다음번에 올 때는 회사 분들과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세영에게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냐고 물었고 이세영은 “제가 희극인이지만 연기도 하고 싶기 때문에 예능과 연기를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세영은 “유재석 선배님 요즘 멋있더라”며 유재석이 소속되어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를 넌지시 지목하기도 했다.

실제 30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세영의 바람이 이루어지게 된 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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