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나눔로또는 제72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8, 35, 41, 43, 44’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2억73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757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07명으로 18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477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6만4353명이다.

한편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강동구 '삼정그린환경', 관악구 '행운복권', 경북 경산시 '부흥청과식품점' 등 8곳이다. 자동 7명, 수동 1명이다.

로또 721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