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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 2016' 김연우 "김범수, 여자친구를 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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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헤럴드경제 문화팀] 엠넷 '슈퍼스타K 2016'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 2016'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Mnet+tvN 합산), 최고 3.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날 '슈퍼스타K 2016'에서는 20초 타임배틀 첫 참가자로 나선 '파주 크러쉬' 황상일과 그를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상일은 크러쉬와 비슷한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길은 "별명이 스님이에요?"라고 물었고 황상일은 "고등학교 이후로 여자친구를 못 만나서. 고등학교 3학년 이후로"라고 답했다. 이에 김연우는 "여기 일생을 안 만나신"이라며 김범수를 가리켰고 김범수는 "노래 말고 제일 잘 하는 건 뭐예요?"라며 말을 돌렸다.

이후 황상일은 크래쉬&자이언티의 '그냥'을 불렀다. 하지만 탈락이었다.

김범수는 "제가 이번 시즌에서 제일 중시했던 센스가 굉장히 결여돼 있네요. 센스는 정말 타고난 분들도 많고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길은 "범수가 굉장히 예쁘게 말하네"라고 말했고 거미는 "연습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고 정말 잘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라고 했다. 용감한형제는 "잔인하다. 탈락시켜놓고"라며 안쓰러워 했고 에일리는 "처음엔 담백해서 듣기 좋았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슈스케2016'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5억원(앨범 제작비 포함), 7인 심사위원이 참여한 우승자 앨범 제작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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