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별난가족' 길은혜, "왜 강단이는 되고 난 안 되는거야"
이미지중앙

(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설동탁이 강삼월의 고백을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103회에서 정주란(김경숙 분)이 본격적으로 강단이(이시아 분)와 설동탁(신지훈 분)의 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삼월(길은혜 분)은 설동탁에게 "저는 계속 좋아할거예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삼월은 설동탁에게 "제 마음만은 어쩔 수 없으니 뭐라 하지 마세요"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설동탁은 강삼월의 고백을 거절했다. 강삼월은 "왜 강단이는 되고 난 안 되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강삼월은 결국 설동탁의 어머니 정주란을 찾아가 상황을 토로하고, 정주란은 강단이를 식사 자리에 불러낸다.

‘별난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