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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열애, "춤추는 모습 보고 반했었다" 고백했던 그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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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임창정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수 임창정이 20대 후반의 요가 강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가 최근 공개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사진이 사용돼 눈길을 끈다.

임창정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을 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임창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댓글을 남기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가 직접 남긴 글이나 댓글은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매번 화제가 되곤 한다.

특히 영화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배우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조작한 사건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곤 한다.

때문에 팬들은 이번 열애설 소식에 가수 가희를 언급하며 짓궂은 농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QTV `수미옥` 녹화 당시 가희에 대해 "가희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친한 사이였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고 반했었다"라며 "만약 결혼을 안 했으면 가희와 사귀었을지도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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