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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열애 사실 공식인정…억측과 루머 경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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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지난 9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임창정은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전 음원차트와 방송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많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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