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 강제 키스 효과 없었나? “시청률이 너무해”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SBS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지난 20일 방송한 9회 시청률 6.2%에 그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19.6%, MBC ‘몬스터’는 12.1%의 성적을 냈다.

이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점차 자신에게 사랑을 느끼며 의지하고 있는 이준기를 밀어 냈다.

왕건(조민기)의 의해 신임을 얻은 왕소(이준기)가 왕요(홍종현) 대신 군수품을 관리를 맡게 됐지만 황자들과 황후 유씨(박지영)는 여전히 왕소를 무시했다.

황후 유씨의 저녁 초대에 왕소는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황후 유씨는 여전히 “황위에 오르겠다는 꿈은 꾸지 말라”며 왕소에게 상처를 입혔다.

지친 왕소는 해수(이지은)의 처소를 찾아가 그녀에게 기댔다. 하지만 왕소가 피의 군주 광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해수는 왕소를 밀어냈다.

이에 왕소는 “너만은 그러면 안 된다. 넌 내 사람이니까. 내 허락 없이는 죽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뒤 해수에게 강제 입맞춤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