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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야간개장, 낮에는 찾을 수 없었던 정취 느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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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문화팀]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경복궁이 야간개장으로 관람객을 맞이 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고궁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복궁은 이 기간 중 개천절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흥례문 광장에서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선보인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로 9시에 입장 마감을 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에 맞춰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궁 야간특별 관람권은 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은 전화로도 예매 가능하다. 또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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