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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 대세다운 쌍끌이…'아육대' '내일은 시구왕'...추석특집 최대 수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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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올해 추석 최고의 스타로 등극하는 분위기다.

앞서 성소는 14일 방송한 SBS 파일럿 예능 ‘내일은 시구왕’에서 특유의 유연성을 발휘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A, B, C조로 나뉘어 펼친 시구대결에서는 A조는 94점을 받은 다이아, B조는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한 성소, C조는 리본 퍼포먼스를 선보인 신수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 오른 다이아와 성소, 신수지는 이들은 녹화 중 생방송 인터넷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받았다.

결승전의 최종 우승은 성소가 안았다. 성소는 “저 혼자 왔는데, 큰 상을 받을지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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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해 또 한 번 흔들림 없는 유연성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성소는 “컴백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 했다. 이 정도 나온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주소녀 멤버들은 전원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성소는 최종 점수 1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터넷에서는 성소를 향한 팬심이 뜨겁다. 성소 기사마다 “아~ 성소. 올해 추석 연휴는 너 때문에 행복하다” “성소의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하겠다” “성소가 수지, 설리의 계보를 잇는 것 같은데 사실 앞선 두 명보다 훨씬 매력있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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