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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형, 딱 걸린 백허그…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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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백허그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양세형은 홍현희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얼굴을 맞대고 있다. 홍현희의 표정은 장난스러운데 반해 양세형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해당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내가 ‘선배님 같이 사진 찍어요’라고 할 때 양세형이 백허그를 해줬다”면서 “관심이 없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런데 자유로운 영혼과는 잘 안 맞더라. 얼마 뒤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전해 들었다. 그래도 괜찮다.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며 또 다시 양세형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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