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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누군가 했더니…“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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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뫼비우스의 띠 이원석이 소속되어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사진=해피로봇)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가수 이원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원석은 지난 28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뫼비우스의 띠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아쉽게 가왕 자리 쟁탈에 실패했지만 판정단과 시청자들이 받은 감동은 가왕 에헤라디오 못지않은 실력이었다.

이원석은 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다. 이날 이원석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장훈의 ‘난 남자다’,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 등을 불러 호평을 끌어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6월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 후 라디오, TV음악 방송, 페스티벌,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6월 정규 4집 발매 이후 라디오, TV 음악 방송, 페스티벌, 공연 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명성에 걸맞게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한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OST에 참여하는가 하면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열리는 ‘SUMMER MADNESS 2016 : CLUB TOUR ENCORE’ 마지막 공연을 9월에 예정하고 있다.

10월에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있을 절친밴드 10cm와 함께하는 기획공연 ‘데십전’을 준비중이다.

이 외에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12월 연말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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