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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꼴찌 출발…‘효명세자’ 약발도 안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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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KBS2 새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됐다. 이와 함께 극중 박보검이 연기한 효명세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명세자는 창작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 실존 인물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조선 시대에서 흔치 않던 장자로서 세자의 자리를 이은 인물이다.

18세엔 순조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꼬 많은 문집도 남겼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21세에 숨을 거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첫 방송에서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하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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