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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민 성장기 담은 신곡 '다시'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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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박지민의 새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과 타이틀 곡 '다시'가 공개됐다.

23일 0시 공개된 박지민의 첫 자작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은 앨범 명 그대로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의 역량을 담은 이번 앨범은 총 6곡이 담겼으며 본인이 적곡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20살이라면 누가나 고민할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타이틀 곡 '다시'를 비롯해 총 6곡의 음악이 담겨있다.

타이틀 곡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노래로 박지민 만의 진실 되고 깊은 감정 보이스가 듣는 이의 마음을 힐링하게 만드는 곡이다.

박지민과 Noday, Chloe 두 작곡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차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박지민의 가창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박지민은 올 상반기 뚜렷한 성과를 낸 백아연 백예린과 더불어 JYP 20대 여자 싱어송라이터 3대 트로이카로 불린다. 이번 박지민의 신곡이 또 어떤 자신만의 색깔로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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