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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를 높이는 향수 사용법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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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사와 무관/ 설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향수 사용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향수 사용법으로는 맥박이 뛰는 부분에 뿌리는게 좋다. 손목은 맥박이 많이 뛰는 곳이어서 은은하게 향이 오래가는 효과가 있다.

팔꿈치 안쪽은 움직임이 많은 위치로 움직일 때마다 향이 퍼져 상대방에게 향기를 강하게 어필하는 데 제격이며 목은 체온이 높아 향 전달이 원활해 자신이 향을 직접 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짙은 향의 퍼퓸이나 오드 퍼퓸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위로 무릎이 있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상반신보다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으며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자연스럽게 향이 퍼지게 하면 된다.

머리카락이나 겨드랑이와 같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향수의 화학성분이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또 겨드랑이와 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곳에는 향이 불쾌한 냄새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향수를 뿌린 부위는 직접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미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화장품의 향과 향수의 향이 적절하게 조화되는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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