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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비 읽어주는 여자] 현아 ‘어때?’, 이런 클럽 있으면 소개 좀..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현아가 소속되어 있던 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현아의 미니5집 ‘어썸(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는 작곡가 서재우가 프로듀싱하고 현아와 빅싼초가 작사를 맡은 곡이다. 화끈한 힙합비트와 색소폰 리프의 조합이 인상적인 힙합 넘버다.

퍼포먼스 가수인 현아답게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2일 오후 4시 기준) ‘어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00만뷰를 돌파했다. 또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뮤직과 인웨타이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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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어때?’ 뮤직비디오)



#1. 현아, 클럽 입장


현아가 클럽에 떴다. 연출된 뮤직비디오지만 진짜 현아 같은 여자가 저렇게 당당하게 클럽에 입장한다면 이런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물오른 현아의 미모가 돋보인다. ‘기분 좋게 어때’ ‘망가지면 어때’라는 가사가 와닿는다. 클럽이 현아의 등장과 함께 ‘핫’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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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어때?’ 뮤직비디오)



#2. 이런 클럽 있으면 소개시켜줘

역대급 스케일이다. 무려 100명의 댄서가 클럽신에 투입됐다. 현아는 물론이고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100여 명의 남녀가 모두 훈훈하다. 더구나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왁킹 비보잉 폴댄스 룸바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댄서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댄스도 관전 포인트다. 그래도 역시 현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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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어때?’ 뮤직비디오)



#3. “같이 춤추자! 어때?”

현아는 후렴구 내 등장하는 ‘같이 춤추자’라는 가사를 기점으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인다. 그야말로 ‘흥’과 ‘끼’가 폭발하는 신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은 “관전포인트는 단연 파티신”이라고 밝혔다. 노래의 ‘어때?’와 ‘UP돼’의 언어유희 부분은 강력한 중독성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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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어때?’ 뮤직비디오)



#4. 섹시한 현아의 ‘유일한’ 발랄함

관능적인 표정과 댄스 그리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면서 섹시미를 뽐낸 현아다. 뮤직비디오 내내 그녀의 섹시미의 완결판을 볼 수 있다.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현아의 발랄하고 상큼한 미소를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바로 클럽 안에서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다. 섹시미에 상큼함까지 보여주는 현아는 욕심쟁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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