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조지호 서울청장 “김호중 사건, 위드마크 적용 처벌 가능”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 사건과 관련해 “위드마크(Widmark·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유추 공식) 공식을 적용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서울청장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
2024.05.20 12:00
‘음주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검찰총장 “사법방해, 엄정 대응”
트로트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를 받고있는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법방해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음주운전·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허위진술, 증거조작과 증거인멸·폐기, 위증과 증...
2024.05.20 11:51
“울산을 ‘꿀잼도시’로”…울산시-울산상의-현대자동차 ‘맞손’
울산을 ‘꿀잼도시’로 만들기 위해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주)가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꿀잼도시 울산, 현대차 산업 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 등 3개 기관이 참...
2024.05.20 11:47
“연세대 기숙사 기울었다” 붕괴 우려에…학교 측 “문제 없어”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 건물이 기울어지고 바닥이 솟아오른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된 가운데, 학교 측이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정원 건물 지하 1층...
2024.05.20 11:44
“여보 정말 너무 한다”… ‘혼인 요구’ 내연녀, 1심 스토킹 혐의 ‘징역형’
30년간 내연관계였던 남성과 사이에 딸을 둔 여성이 혼인을 거절하는 남성에게 수십여 차례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스토킹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지난 2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
2024.05.20 11:37
[인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보직임명]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윤형중(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사무국 기반시설부장, 사업운영부장 겸직) ▷대덕분석과학본부 소재분석연구부장 정희석
2024.05.20 11:36
[부고]지정용(TV조선 디지털뉴스부 선임기자)
▶이숙연(엘리사벳 80)님 별세, 지은영·정용(TV조선 디지털뉴스부 선임기자) 모친상, 조영섭(조영섭치과 원장) 빙모상, 손승온(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시모상,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5월22일 0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삼성엘리시움. 02-3410-3151
2024.05.20 11:35
서울시,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서울시가 향후 5년간 2506억원을 투입해 서울에 이공계 석박사 외국인 인재 1000명을 유치하고, 이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국인과 똑같은 수준의 출산·양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외국인주민정책 마스터플랜(24~28)&rs...
2024.05.20 11:28
“전공의, 오늘까지 돌아오라”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교육 일정이 이번주 확정된다. 마지막 고비로 평가됐던 법원이 ‘계속 진행’ 결정을 내리면서다. 사태 발단의 시작이 된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은 이날부로 3개월을 넘어섰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복귀 불가’를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lsquo...
2024.05.20 11:26
수사·재판 지연 국민 피해 이어지는데 ‘손 묶인 사법’
국회에서 위헌·헌법불합치 법률을 개정하지 않으면서 생긴 입법 공백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법의 흠결이 치유될 때까지 관련 재판은 지연될 수밖에 없고, 현장에선 혼란이 잇따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한다. 20일 기준 국회에선 34건의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법률이 개...
2024.05.20 11:24
1
2
3
4
5
6
7
8
9
10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